주식 투자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리치노마드 김채성 대표는 S&P 500 장기 투자만으로도 75%의 승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이 단순한 전략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국장과 미장의 차이, 목돈 투자 시 분산 전략, 배당주 투자의 실전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자동매수 서비스와 파킹형 상품을 활용한 점진적 투자법, 그리고 배당주를 '벽돌 쌓기'에 비유한 건물주 전략까지 실용적인 투자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S&P500 장기투자 전략
S&P500 장기투자 전략


S&P500 장기투자가 답인 이유와 자동매수 전략

S&P 500 지수에 장기 투자하면 승률이 75%라는 통계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수치입니다. 김채성 대표는 "S&P 500에 장기 투자만 하면 이길 확률이 75%인데 이걸 선택하지 않는 거죠"라고 지적하며, 빠지는 해가 많지 않은 이 지수야말로 가장 쉬운 투자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10년간 날짜 수로 따지면 오른 날과 빠진 날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계속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빠질 때는 조금 빠지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는 구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단순한 전략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김 대표는 "거기에 투자를 하면 되는 건데 당연히 이걸 코어로 갖고 가는 게 제일 쉬운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지수 투자를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삼을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성향에 따라 변동성이 적고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S&P 500 비중을 높게, 기술주의 성장성을 믿는 투자자는 나스닥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매수 전략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주식 모으기 서비스에서 매달 10만 원씩 사주거나 5만 원씩 사주는 이런 서비스가 좋거든요. 그냥 해 놓고 하면 신경 쓸 필요도 없으니까"라는 설명처럼,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자동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타이밍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10만 원, 내일 2만 원, 그다음 10만 원 이렇게 쭉 늘어나면서 투자금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고 내공도 조금씩 쌓입니다.

사용자 비평에서 지적한 대로 '장기면 승률 75%'라는 수치는 투자 기간을 1년으로 잡느냐 10년으로 잡느냐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기간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월급쟁이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계획한다면 나스닥처럼 변동성이 큰 지수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은퇴를 앞둔 40대 중후반이라면 S&P 500처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수가 더 적합합니다.

투자 전략

장점

적합한 투자자

S&P 500 중심

변동성 낮음, 안정적 수익

은퇴 준비자, 보수적 투자자

나스닥 중심

높은 성장성, 장기 수익률 우수

젊은 투자자, 공격적 투자자

자동매수

타이밍 스트레스 없음, 점진적 투자

초보 투자자, 직장인


국장과 미장의 균형, 그리고 목돈 분산투자 원칙

국장과 미장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김채성 대표는 "국장 100, 미장 빵 이게 아니고 미장이 좋을 때가 있고 국장이 좋을 때가 있거든요"라며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 실제로 2024년에는 국장이 2,400에서 거의 4,000까지 상승하며 60% 이상 올랐지만, 이전 해에는 "국장 탈출은 지능 순위"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미장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국장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이고 낮에만 거래되며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 사이즈가 작아 섹터 로테이션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반도체가 훅 올라갔다가, 이제 반도체 더 오를 거 없네. 그럼 이 돈 빼 가지고 어디로 가지? 조선으로. 갔다가 방산으로 갔다가" 이렇게 수납 매가 굉장히 빠른 시장이어서 개인들이 따라가기 힘듭니다. 반면 미장은 전 세계에서 돈이 계속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고 안정적입니다.

김 대표는 현재 6대 4 정도로 국장에 더 많이 배팅했지만, 국장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국장에 있는 것들을 조금씩 빼서 미장으로 조금씩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이클을 인정하는 투자 전략으로, 한쪽에 올인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비평에서 "'좋을 때 옮긴다'는 말은 결국 시장 타이밍이어서 초보자에겐 오히려 흔들릴 구실"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은 타당합니다. 따라서 초보자라면 국장과 미장의 비율을 정해두고 리밸런싱 시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돈 투자의 경우 절대 한 번에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김 대표는 올해 초 퇴직하신 지인이 퇴직금 몇 억을 3월에 한 번에 투자했다가 4월 급락장에서 멘붕을 겪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6개월이면 6개월, 매주 얼마씩 나눠서 사세요"라는 조언을 무시하고 한 번에 들어갔다가 한 달 사이에 몇 천만 원이 날아간 것입니다. 목돈은 피 같은 돈이고 주식은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심리적 충격이 큽니다.

목돈 투자의 올바른 방법은 파킹형 상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뭐 이제 성향에 따라서 30%를 넣고 나머지는 이제 파킹형 상품들이 있거든요"라며, 국내 머니마켓 상품은 2% 초중반, 달러 머니마켓 상품은 3.5%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하므로 여기에 넣어두고 일부를 계속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5억이 있다면 1.5억을 먼저 투자하고, 나머지 3.5억은 파킹형 상품에 넣어두면서 10개월간 매주 또는 매일 일정 금액씩 자동매수하는 방식입니다.

투자금 규모

초기 투자 비율

파킹 상품

분할 매수 기간

5억 원

30% (1.5억)

머니마켓 (2~3.5%)

6~10개월

1억 원

30% (3천만)

머니마켓 (2~3.5%)

6~10개월


배당주 투자, 벽돌 쌓아 건물주 되는 전략

배당주 투자를 김채성 대표는 "월급 나오면 제가 벽돌 몇 장을 산 것 같아요. 보너스가 나오면 벽돌 몇 장을 더 사곤 하고요. 배당금이 나오면 또 그 배당금으로 벽돌을 산 거죠"라며 건물 짓기에 비유합니다. 계속 벽돌을 사다 보니 어느 날 건물 비슷하게 되었고, 거기서 나오는 배당금이 월세가 되는 구조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건물주는 아니지만 건물주처럼 살 수가 있네"라는 깨달음이 배당주 투자의 매력입니다.

배당주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이 부동산에 비해 훨씬 적고 세입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수리를 안 해줘도 되고, 따박따박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김 대표는 "이번에 배당 소득 분리과세가 좀 유의미하게 잘 되면 고액 자산가들 중에는 이제 부동산 정리할 거 하고 이쪽에 넣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실제로 구독자 모임에서 부동산 투자 중심이었던 분들이 입주자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배당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당주 투자 시 주의할 점은 금리와 배당 컷입니다. "은행에 예금을 넣어 놓으면 4% 5% 주는데 배당금 4% 주는 주식을 누가 사겠냐"는 논리처럼, 금리가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배당주도 취약합니다. 또한 SK텔레콤의 사례처럼 배당 컷이 발생하면 배당주 투자자들은 멘붕에 빠집니다. 김 대표는 "배당금이 잘 나오고 있느냐? 배당이 컷이 됐을 때 어떤 이유였냐? 이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거냐?"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SK텔레콤의 경우 3분기 배당이 나오지 않아 투자자들이 갈라졌습니다. 일부는 "SK텔레콤을 대체할 데가 있어"라며 지금이 싸게 살 기회라고 판단했고, 일부는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해 매도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 판단은 사실은 본인이 그 기업에 대한 신뢰가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긴 하겠죠"라며, 배당이 꾸준히 나오다가 중단된다는 것은 경고 신호이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배당주 투자자 중 일부는 주가가 배당률을 넘어서면 팔았다가 떨어지면 다시 사는 전략을 쓰기도 하지만, 김 대표는 "타이밍을 맞추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도 한 종목으로 오래 갖고 있었는데 맞춘 적이 별로 없어"라며, 괜찮은 종목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사용자 비평에서 지적한 대로 배당 컷, 금리 변화, 세금·계좌 선택(ISA/연금저축/일반)의 체크리스트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두면 실행력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배당주 체크 항목

확인 내용

대응 방법

배당 연속성

최근 5년 배당 기록

컷 시 원인 분석 후 보유/매도 결정

금리 환경

예금금리 대비 배당률

금리 상승기엔 비중 조절

계좌 선택

ISA/연금저축/일반

세제 혜택 최대화

S&P 500을 코어로 두고 자동매수로 꾸준히 쌓아가며, 국장과 미장의 사이클을 인정하고, 배당주로 월세 수입을 만드는 전략은 월급쟁이가 건물주처럼 살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몰빵하지 않고 분산하며, 타이밍보다는 시간을 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자 비평의 핵심 질문처럼 "자동매수 + 코어(S&P) + 소량 위성(나스닥/배당)"의 비율을 나이와 목돈 유무에 따라 조정한다면, 덜 흔들리고 오래 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빨리 가려다 넘어지기보다, 천천히 걸어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S&P 500과 나스닥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투자 기간과 위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은퇴를 준비하는 40대 중후반이라면 변동성이 낮은 S&P 500이 적합하고, 10년 이상 장기 투자가 가능한 젊은 투자자라면 성장성이 높은 나스닥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S&P 500을 코어로 두고 나스닥을 소량 위성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Q. 퇴직금 같은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해도 될까요?
A. 절대 한 번에 투자하면 안 됩니다. 김채성 대표의 사례처럼 한 번에 투자했다가 급락장을 만나면 멘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30% 정도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머니마켓 같은 파킹형 상품에 넣어두면서 6~10개월간 분할 매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권사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분할 매수가 가능합니다.

Q. 배당주 투자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배당 컷과 금리 변화입니다. SK텔레콤처럼 배당이 갑자기 중단되면 주가가 급락할 수 있으므로, 배당 연속성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또한 금리가 오르는 구간에서는 예금금리가 배당률을 넘어설 수 있어 배당주 매력이 떨어지므로, 금리 환경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ISA나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면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리치노마드 김채성 대표 인터뷰/부익남TV
https://www.youtube.com/watch?v=Mwdu9oCc3_w